[내외일보]이수한 기자=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대학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대학성과관리센터를 신설했다.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며, 대학 상황에 적합한 교육 인증 시스템 개발이 요구되는 이 시점에 대학 교육의 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담부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의 대학성과관리센터가 데이터 기반의 대학교육 선진화를 선도하고, 대학 내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다양한 연구 분석을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예진 대학성과관리센터장은 “우리대학의 교육성과 및 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 혁신을 위한 학내 데이터 구축 및 통합관리, 교육 및 학습성과에 대한 평가 관리 시스템 개발 및 활용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햇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대학성과관리센터는 대학성과관리시스템 개발 및 운영, 4차 산업혁명 기반 교육성과 검증체계 구축, 대학교육성과 분석 및 환류, 대학교육의 질 관리모델 구축 및 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