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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강화군, 2019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 추진

  • 입력 2019.03.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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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가구 3억3천만 원 지원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강화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에 3억3천만원을 투입해 약 2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은 태양광·지열 보일러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주택지원 사업이다.
올해 태양광(3kw 이하)의 경우는 총 설치비 560만 원(국비 168, 시비 120, 군비 120, 자부담 152)으로 최대 408만 원(도서지역 465만 원), 지열 보일러(17.5kw 이하)는 총 설치비 2,078만 원에 대해 최대 1,212만 원(도서지역 1,41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가구당 하나의 신재생에너지원만 해당되고, 선착순 접수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한다.
이번 사업은 전년도까지 개별단위(그린홈)와 마을단위(그린빌리지)로 구분돼 추진됐으나, 올해는 마을단위 사업이 개별단위 사업으로 흡수·통합돼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선정한 참여기업과 계약 후 공단의 사업승인 절차를 반드시 거쳐 강화군에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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