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에서는, 11일 인천삼산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인천모범운전자연합회 최초로 『19년 1분기 삼산모범확대회의』를 삼산경찰서 내 회의실에서 개최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경비교통과장, 삼산모범운전자회장(이성민) 외 간부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익월에 있을「19년 삼산운전자 정기 총회」및 보행자망사고 대폭 줄이기 협력 방안과 유기적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경비교통과장(최윤석)은 삼산모범간부들에게 주민들의 교통안전과 소통을 위해서 출∙퇴근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각종 행사 등에 늘 경찰과 협업하여 교통관리 활동을 묵묵히 수행해주시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봉사활동 중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고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위해 우리서 에서 추진 중인 각종 시설개선과 더불어 주민들 스스로 공감하고 자발적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이와 관련 삼산경찰서는 운수업에 종사하시는 모범운전자회원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므로, 교통관련 조언과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사고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