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은 3월 12일(화) 금산도서관의‘캘리와 함께하는 보태니컬 아트’프로그램을 시작으로 4개 지역 주민들의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남부권역 도서관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매년 남부권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 도서관에 1강좌 12차시 강좌를 지원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6월까지 해당 도서관에서 자체 운영되며, 지역 도서관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4일(목)에는 청양도서관(그림책놀이지도사 3급), 16일(토)은 부여도서관(그림책놀이지도사 2급), 19일(화)은 서천도서관(동화구연 지도자 3급) 등이 개강 예정이다.
이중연 원장은“남부권역(금산, 부여, 서천, 청양) 주민들이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생활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