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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지코 황금폰 해명 불구 해당영상 조회수 폭발

  • 입력 2019.03.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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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예능서 정준영 '황금폰' 언급 논란
일절 관련 없고, 강경대응할 것

 

[내외일보] 가수 정준영이 몰래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동료인 지코가 정준영의 휴대전화를 두고 '황금폰'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6년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는 "정준영에겐 '황금폰'이라 불리는 카카오톡만 하는 휴대전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엔 포켓몬 도감처럼 많은 분들이 있다"고 말했고 이에 정준영도 "지코도 저희 집에 오면 '황금폰'부터 찾는다."고 대꾸했다. 

이에 지코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라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섣부른 추측은 삼가주시고,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지코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역주행'하며 현재 네이버TV 합계 조회수 31만4223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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