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조합장, 7명 교체·8명 수성… 군산 6명 교체·4명 수성
익산조합장, 7명 교체·8명 수성… 군산 6명 교체·4명 수성
  • 고재홍 기자
  • 승인 2019.03.14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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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익산농협 개표 5차례 재확인 끝에 1표차 희비 엇갈려
낭산·망성·성당·여산농협,익산군산축협 현 조합장 낙선
익산·황등농협 현조합장 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군산 대야농협·서군산농협·옥산농협·군산산림조합 수성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지역
제2회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 15개 조합 중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2개 조합(익산·황등농협)을 제외한 13개 조합 당선자까지 확정됐다. 현 조합장은 7명 교체·8명이 수성했다.

서익산농협은 최종 1·2위는 1표 차이, 2·3위는 2표 차를 보였으나, 재검표 과정에서 동표가 나와 5차례나 재검표로 뒤늦게 당선자가 확정됐다. 임철석 현 조합장이 372표를 획득하며 이석천 후보를 1표 차로 따돌려 “용궁 같다 왔다”는 농담을 들었다.

선거가 치러진 13개 조합 중 3선 연임제한에 걸린 오산농협과 용퇴한 익산산림조합을 제외한 11개 조합에서 현 조합장이 재출마해 <낭산농협과 망성농협·성당농협·여산농협·익산군산축협 등 5개 조합 현 조합장이 낙선>했다. 전부 재선 조합장이 3선에 도전한 경우이거나 잡음이나 의혹이 제기된 조합도 포함됐다. 특히 ’동북부 반란(?)‘이라 할 정도로 동북부 조합장 낙선이 집중됐다. 무투표 2명 당선인을 제외하고 13개 조합 중 높은 득표율은 삼기농협 박기배 조합장 82.44%, 익산원협 김봉학 조합장 74.37%으로 초선이거나 조직장악력이 탁월한 경우다.

<익산지역 당선자>는 아래와 같다.
▲금마농협 백낙진 현 조합장 ▲낭산농협 김학림 전 이사 ▲망성농협 조두호 전 조합장 ▲북익산농협 장복식 현 조합장 ▲삼기농협 박기배 현 조합장 ▲서익산농협 임철석 현 조합장 ▲성당농협 허정천 번영회장 ▲여산농협 정우창 전 감사▲오산농협 채병덕 전 이사 ▲왕궁농협 배정욱 현 조합장 ▲익산농협 김병옥 현 조합장 ▲황등농협 최사식 현 조합장 ▲익산원협 김봉학 현 조합장 ▲익산군산축협 심재집 전 조합장 ▲익산산림조합 김수성 전 조합상무

 

군산지역
군산에서는 군산수협을 포함한 10명 조합장이 선출됐으나 현직은 4명만 당선되고 나머지 6명은 새로운 인물이 당선됐다. 대야농협 민윤기·서군산농협 김기수·옥산농협 박규석·군산산림조합 고석빈 조합장은 수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군산농협 강춘문·동군산농협 채수항·옥구농협 고석중·군산수협 김광철 조합장은 수성에 실패했다. 현재 조합장이 공석인 회현농협 김기동 당선인과 현 조합장이 출마치 않은 군산원협은 고계곤 당선인이 각각 이끌게 됐다.

<군산지역 당선자>는 아래와 같다.
▲군산농협 박형기 ▲대야농협 민윤기 현 조합장 ▲회현농협 김기동 ▲동군산농협 박영근 ▲옥구농협 전봉구 ▲옥산농협 박규석 현 조합장 ▲군산산림조합 고석빈 현 조합장 ▲군산원협 고계곤(무투표) ▲서군산농협 김기수 현 조합장(무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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