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은 임원 및 대의원을 비롯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익산역 뒤편 배산로 ‘아름다운교회’ 옆으로 ‘송학지점 이전 개업식’을 가졌다.
익산농협은 포스코 더샵 아파트 앞에서 역세권 쪽으로 지점을 이전해 차별화된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농민조합원에 친숙하고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익산농협은 송학지점 이전개점을 맞아 최대 3.2% 고객사랑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하고 보험 및 카드 신규개설 고객에 사은품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병옥조합장은 “익산역에 송학지점 이전은 글로벌 금융환경을 위한 미래투자다”며 “익산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모두 만족하는 최고 금융기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