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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윤영은 기자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 준비 착착

  • 입력 2019.03.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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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회의 개최… 입주민의 정주여건과 밀접한 조성공사 진행 사항 점검

[내외일보 =경기]윤영은 기자=평택시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와 유관기관인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지역난방공사 관계자 및 평택시 관련부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대비 TF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LH 평택사업본부의 사업추진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입주민의 정주여건과 밀접한 조성공사 진행사항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사업시행자 측에서 입주민을 위한 임시주민센터 운영, 대중교통 등 행정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건의해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올 6월부터 동양파라곤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입주가 계속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정주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고덕면, 서정동, 장당동 일원에 총 406만평 규모로 추진 중으로, 올해 6월 1단계 83만평이 준공예정이며, 금년 6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돼 2019년 4개 블록 3,248세대, 2020년 3개 블록 1867세대, 단독주택 약 1499세대 입주예정으로 2020년까지 6,614세대가 입주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평택고덕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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