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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 입력 2019.03.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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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박성재 사천 부시장은 지난 13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관련부서 부서장,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동서동 소재 현대요양병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시설을 점검하면서 “안전은 과할수록 좋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으며, “점검결과 발견된 문제점은 조속히 보완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시설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남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308개소의 국민생활밀접시설과 사회기반시설에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천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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