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의식 혁신을 통한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대구환경공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가 협력한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과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희원)는 지난 3월 12일(화) 대구환경공단 본관에서 「안전관리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한 시설 합동안전점검 시행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편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산업 안전 분야 최고의 전문가 집단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도화하여 안전한 환경공단,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공단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