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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농업기술센터, 논산천 둔치 환경정화활동 실시

  • 입력 2019.03.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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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18일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논산천 둔치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회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논산천 둔치 주변 쓰레기 및 하천 주변 부유물을 제거 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농업인학습단체인 4-H회에서는 지난 2월에도 논산천 둔치 하천의 우거진 잡목과 잡풀을 농기계(모우어)를 이용해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해 모여주신 농업인학습단체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딸기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9일 오후 2시부터 실과소장과 딸기축제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천 둔치를 찾아 성공적인 딸기축제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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