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Like익산포럼 ‘악취포럼’ 개최

  • 입력 2019.03.19 15:25
  • 댓글 0

악취 원인 규명하는 신기술 사례 발표·토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Like익산포럼(대표 임형택 시의원)은 27일(수) 오후 7시, 익산Like익산포럼 회의실에서 악취포럼을 개최한다.

악취포럼은 20년 넘도록 시민을 괴롭히는 악취해결을 위해 원인규명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해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인데 원광보건대 강공언 교수가 ‘관능법 기반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악취발생원 해석연구’ 주제로 발표한다.

강 교수는 2016년~17년 시민의 악취민원을 스마트앱으로 수집해 시민참여형 악취지도를 만드는 연구를 수행한 사례를 소개하는데 한국냄새환경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울산 태성환경 김석만 상무도 ‘3차원 모니터링 시스템과 드론, 축사 악취해결’ 주제로 발표한다.

임형택 대표는 “익산시민은 20년 넘도록 분뇨·화학 냄새, 매케한 냄새 등 악취를 호소하나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다”면서 “원인분석 선진 연구사례를 소개하고 토론내용을 바탕으로 시에서 추진사항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