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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정철 기자

지금 강진은 1,000원 버스가 대세

  • 입력 2019.03.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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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탑승 점검에 나서

 

[내외일보=호남]정철 기자=지난 14일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장날에 맞춰 1,000원 버스를 탑승 점검에 나셨다.

이 군수는 고금도를 출발 이날 오전 8시30분에 마량을 경유, 칠량에서 강진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칠량에서 탑승해 강진 오감통 승강장까지 버스 이용객들과 동행하며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1월 1일에도 신전 사초리에서 강진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해 이용객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바가 있다.

이승옥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및 오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가 아직 시행초기인 만큼 자주 탑승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 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를 점검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줄 버스 단일요금제를 2019년 1월1일 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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