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황민호 기자

양주시, 결핵·감염병 예방 캠페인

  • 입력 2019.03.19 16:26
  • 댓글 0


[내외일보 =경기]황민호 기자=양주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덕정역 일원에서 ‘결핵 및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활동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특히,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과 가래, 발열,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 땀, 무력감, 호흡곤란, 객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의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한다.
오는 24일 ‘제9회 결핵 예방의 날’과 3월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전후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결핵·감염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결핵·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예절 등을 안내하고 리플렛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