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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문경시 사업용 자동차 운수 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 입력 2019.03.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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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문경시는 20일, 21일 양일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시내버스, 택시, 전세버스, 특수여객, 화물자동차 운전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경상북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하고 문경시에서 후원한 이번 교육은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강사를 초빙해 도로교통법 이해와 안전운행,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 교통사고 사례 및 분석 등 의식개선 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무사고 무벌점자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제공(무사고 무벌점 10년 이상 보수교육 면제, 5년이상 10년미만 격년제, 5년 미만 매년교육)해 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을 유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교육으로 선진 교통문화 의식제고와 교통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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