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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처음 봄(春)’으로 봄맞이

  • 입력 2019.03.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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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까지 봄을 담은 회화 작품 기획전 개최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화순군립석봉미술관에서 ‘처음 봄(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봄’이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하 석봉미술관)이 2018년 10월 개관한 이후 처음 맞는 봄으로 ‘처음, 봄(春)을, 봄(Seeing)’이란 의미가 담겼다.

전시회에서는 벚꽃, 매화, 진달래, 따스한 햇살 등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으로 봄을 담은 회화 작품 31점을 선보인다. 화순의 멋진 봄 풍광을 느낄 수 있는 묘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전시실에는 광주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봄을 소재·주제로 한 평면 회화(한국화, 서양화, 판화) 18점이 전시된다. 제2전시실에서는 광주·전남 출신 작가들의 회화 작품(한국화, 서양화) 13점이 관람객을 맞는다.

‘처음 봄(春)’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석봉미술관(전화 061-379-3835~7)에 문의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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