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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사천시, 시민이 참여하는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입력 2019.03.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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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지난 18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과 관련해 시민안전봉사대와 합동으로 관내 운수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전방위적인 시민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련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시설 안전점검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시민들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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