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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안춘순 기자

이용식 눈 실명 "눈동자 제어 연습까지..."

  • 입력 2019.03.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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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방송인 이용식이 실명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용식은 혈압 문제로 한쪽눈의 시력을 상실했다고 털어놨다.

이용식은 "가족들이 걱정하는 게 싫어 숨기고 있었지만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다"며 "밤낮 없이 방송 녹화를 하다보니 피로가 쌓이더라. 거기에 친구를 만나 술까지 마시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 때문에 눈을 실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혈압관리를 했었어야 했다. 망막이라는데가 실핏줄이 많다 거기가 터진 줄 모르고 한쪽 시야가 까맣게 된 거다. 피곤해서 그렇구나 생각했는데 점점 커지면서 빛만 들어오고 물체는 안보이고 됐다. 이러다 보니 시력을 잃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용식은 방송을 위해 눈동자 제어 연습을 해온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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