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13일 오후 3시 장안2동에 소재한 장안마루 작은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장안2동에 문화기반 시설인 장안마루 작은도서관이 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은 만들다」라는 말이 있듯이 독서는 지금보다 좋은 미래로 데려다 줄 운전 면허증과 같은 것이다. 도서관 육성은 무엇보다 우리 자녀의 미래를 위한 투자인 만큼 동대문구의회도 도서관이 구민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아무쪽록 장안마루 도서관이 주민여러분의 쉼터이자 사랑방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