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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거론된 이유?

  • 입력 2019.03.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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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철 기자 = 가수 숀(30.본명 김윤호)이 '버닝썬' 사건에 이름이 거론되며 주요 포탈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숀은 지난해 싱글곡 'Way Back Home'을 발매해 인기를 끈 바 있다.
 
22일(오늘) 일부 매체는 '버닝썬'의 쌍둥이 클럽으로 불린 클럽 '무인' 또한 일반음식점으로 허위신고한 채 불법 영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리고 '무인'의 실소유주가 바로 숀의 소속사인 DCTOM엔터테인먼트라는 것.

더욱이 버닝썬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승리가 지난해 7월 숀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버닝썬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DCTOM 소속 DJ들이 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에서 축하 공연을 벌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DCTOM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관계자는 "DCTOM과 무인은 주주와 임직원 구성이 다른 별도의 법인격을 가진 별개의 회사"라며 "여타 행사와 마찬가지로 소속 DJ들은 무인과 버닝썬에서 페이를 받고 공연을 한 것일 뿐 그 외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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