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경남 여행에 핏을 더하다’, 거창군 ‘2019 경남관광박람회’ 참가

  • 입력 2019.03.23 06:55
  • 수정 2019.03.23 06:56
  • 댓글 0

거창군의 산업관광과 거창한마당축제, 특산품 등 홍보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창군의 산업관광과 거창한마당축제,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경남 여행에 핏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73개사 200여개 부스규모가 참가해 관광, 역사, 문화, 교육, 축제, 기념품 등을 홍보한다.

거창군은 단독부스를 마련해 대표 관광지와 거창한마당축제, 특산품을 홍보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관광명소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로 부스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2018년 거창군 관광기념품 당선작전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웰니스25선에 선정된 하늘호수 한방화장품 만들기와 거창 농특산물 시식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시작한 거창군-서울우유 산업관광홍보를 위해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산업관광 홍보물을 SNS에 올리고 서울우유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해 인기가 높았다.

한편, 이광옥 부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시간 이내의 당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업관광과 거창한마당대축제를 중점 홍보했으며. “서울, 부산 등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게 관광자원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