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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입력 2019.03.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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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이희찬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1일 지하철 7호선 상동역 일대에서 외식업지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 시작되는 시기를 맞이하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건강한 식문화 실천을 위한 당·나트륨 덜먹기, 외식메뉴의 영양표시 확대, 간소한 상차림, 좋은 식단 실천에 대한 홍보와 함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식중독 3대 예방수칙 (익혀먹기, 끓여먹기, 손 씻기),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한 고열량, 저 영양 식품 구별법과 고 카페인 함유 식품 구매하지 않기 등도 함께 홍보했다.

김종환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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