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군민 걷기운동 등을 유도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대시켜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을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달 완공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국비 50%를 지원받아 총 3억8200만원을 투입해 6889㎡에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 휴게시설과 수목류 소나무 외 17종 3837주를 식재했다.
특히 다양한 야외용 운동기구와 산책로, 파고라,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동과 휴식을 겸하도록 하는 등 많은 군민이 일상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