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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다목적 관광센터 ‘마이산 에코타운’ 개소

  • 입력 2019.03.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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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외사양마을 농촌관광 거점마을 변신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 외사양마을이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탈바꿈되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군은 26일 외사양마을에서 내빈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양마을의 ‘마이산 에코타운’ 개소식을 가졌다.

외사양마을은 2015년 전라북도 농촌관광 거점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다 지난해 12월 건축허가 사용승인을 받고 개소식을 갖게 됐다.

신비의 영산 마이산을 향해 진안읍 소재지 방향으로 뻗은 야트막한 구릉지 아래 자리 잡은 외사양 마을은 가장 근거리에서 마이산을 볼 수 있는 경관이 수려한 마을이다.

이곳에 자리한 마이산 에코타운은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이나 학생, 직장인들을 겨냥해 조성된 다목적센터다.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585㎡, 연면적 780.68㎡의 지상2층 다목적동 1동, 숙박동 6동으로 약 60여 명이 체류할 수 있는 숙박과 체험시설, 식당, 세미나실, 카페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군은 외사양마을 마이산 에코타운이 문을 열면서 향후 차별화된 농촌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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