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지역장애인 통합 서비스 제공

  • 입력 2019.03.26 15:20
  • 댓글 0

2019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26일 지역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쳬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열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지역자원 모임이다. 진안군 사회복지과, 진안군지체장애인협회, 진안군의료원,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위한 정보공유와 연계협력,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진행된 재활협의체는 재활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건소는 재활보건실을 상설 운영하며 재활기구를 이용한 훈련과 재활프로그램 및 작업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1:1 사례관리와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요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