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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산삼·항노화 업종별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3.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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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 방안 모색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26일 조직위 사무처 회의실에서 조직위, 함양군, 산삼·항노화 가공 생산·유통 업체 대표자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조직위는 엑스포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산삼·항노화 가공·유통 업체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산삼·항노화 업종별 대표자들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다음달 2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성공기원 행사시 산양삼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코너를 설치 운영하여 엑스포조직위원회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데 일익을 다하기로 협의하였다.

조직위 장순천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다양한 가격대의 산양삼 가공제품을 생산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포장지에 엑스포 홍보 문구를 기재해 엑스포 홍보에 동참하는 등 엑스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925일부터 10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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