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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입력 2019.03.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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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가 28일 제7733부대 1대대에서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진안군 의장)과 장영수 장수군수(장수군 의장)를 비롯하여 각 시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지휘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진안군과 장수군 관할부대인 제7733부대 1대대에서 부대개방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국가유공자 지정증서 수여, 안보동영상 시청, 사단 부대소개, 통합방위협의회 발전방향 토의, 35사단 군악대의 작은음악회 공연 관람, 예비군 훈련장 견학 순으로 실시됐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진안읍 이상복(87세)씨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했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충경관, 영점사격장, 목진지교장, 수색정찰교장 등 예비군 훈련장을 돌아보고 서바이벌 사격 체험 등 병영체험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과 장수군이 통합하여 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양 시군의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과 장수군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공유하고 우의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두 시군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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