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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안춘순 기자

승리 횡령 혐의... 추락의 끝은?

  • 입력 2019.04.01 13:37
  • 수정 2019.04.01 16:03
  • 댓글 0

 

[내외일보] 경찰은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승리를 자금 횡령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일(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몽키뮤지엄을 수사해보니 유리홀딩스의 자금을 횡령한 부분이 있어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대표인 유모씨를 추가 입건했다”며 “법인 자금으로 둘이 합쳐 수천만원 수준이다”고 말했다.
 
몽키뮤지엄은 버닝썬 이전에 승리와 유씨 등이 2016년 설립한 클럽이다. 

승리는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몽키뮤지엄을 클럽처럼 운영해 논란이 일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 유착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정확한 횡령 규모와 자금이 흘러 들어간 사용처 등을 중심으로 수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버닝썬'과 관련해 108명을 입건, 13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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