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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권익현 군수 “기초질서 확립·마실축제 성공 최선”

  • 입력 2019.04.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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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 월례조회서 강조… 손님맞이 군민참여운동 천명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권익현 부안군수가 기초질서 확립을 통해 제7회 부안마실축제 및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1일 월례조회에서 “‘국가경쟁력은 준법의식에서 나오고 준법의식은 기초질서부터 시작하며 기초질서는 운전자 방향지시등 켜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했다”며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 같은 작은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것부터 사회체계 효율적 운영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산업구조상 관광객 발걸음에 귀 기울이고 시선을 살펴야 한다”며 “오는 5월 제7회 부안마실축제에서 2023 부안세계잼버리까지 많은 관광객을 맞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기초질서를 확립해 부안 첫인상을 바꿔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달부터 2023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등을 위해 손님맞이 군민참여운동을 추진한다”며 “친절과 청결, 질서 등 3개 분야에 걸쳐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공직자뿐만 아니라 전 군민이 함께 참여해야 의미가 있다. 전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우리 공직자들이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축제는 관광객만이 아니라 군민이 즐기는 축제가 성공한 축제이다. 개·폐막식은 물론 축제 프로그램에 군민이 다각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축제가 되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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