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교육청 홍보담당관(담당관 이삼이) 청렴동아리 ‘라인(LINE)’은 4일 낮 점심시간을 활용, 창원시 정우상가 일대에서 청렴실천 및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라인(LINE)’은 경남교육과 도민은 연결돼 있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미로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청렴동아리이다.
이날 직원 10여 명은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청렴 볼펜 및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을 나눠 주며 청렴의지를 다졌다.
또한 ‘학생인권조례, 학교폭력을 예방합니다’라는 내용의 홍보물 X-배너를 설치해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삼이 홍보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경남교육청의 청렴 의지를 보이고 경남교육 매거진 홍보와 함께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좋아 경남교육’ 매거진은 2016년 5월에 창간한 월간지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자 참여 코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거진은 한번 구독 신청으로 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경남교육청 홈페이지 ‘경남교육홍보관-매거진 신청’을 통해서 언제든지 구독 신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