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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비넥스포 보르도, 풍성한 성과를 약속하는 맞춤형 와인 박람회

  • 입력 2019.04.05 08:58
  • 댓글 4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비넥스포 보르도 국제 와인&스피릿 전문 박람회가 2019 5 13일에서 16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박람회는 규모면에서의 성장 뿐만 아니라 컨텐츠의 내용과 형식도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보다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신규 참가업체20% 증가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 하에 개최되는 2019 비넥스포 보르도 박람회에는 와인 주류산업의 주요 결정권자들과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7만평의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비넥스포 보르도 국제 와인 박람회는 프랑스의 와인&스피릿 박람회 가장 중요한 박람회로 손꼽히고 있으며 올해는 29개국 1600여개의 와인 & 스피릿 업체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전시장 1번홀과 새롭게 마련된 2번홀(아틀란틱 팔레2)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번홀에서는 그랑드 데귀스따씨옹(Grande Dégustation) 특별 시음회가 마련되어 있다.

비넥스포 보르도 참가하는 세계적인 프랑스 업체들로는 볼랭져(Champagne Bolliner, 앙리 부르주아(Henri Bourgeois), 미뉘티(Minuty), 지에이치 마르텔 (GH Martel & Cie), 그랑 프랑스(Grands Chais de France, 니꼴라 푸이야트(Nicolas Feuillatte), 알베르 비쇼(Albert Bichot), 조안느(Joanne), 바론 필립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 베르나르 마그레(Bernard Magrez), 그리고 씨브이비지-두르트 크레스만 (CVBG-Dourthe Kressmann)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의 펠릭스 솔릭스 아반티스(Felix Solis Avantis), 마르께스 까쎄레스(Marqués de Cáceres), 아르헨티나의 끌로 드라 씨에떼(Clos de la Siete), 까떼나 자파타(Catena Zapata), 이탈리아의 피치니(Piccini), 에밀리아 로마냐(Emilia Romagna), 남아프리카의 로빈슨 싱클레어(Robinson & Sinclair), 그리고 중국의 그레이트 와인(Greatwall Wine)등과 같은 세계 28개국의 다양한 해외업체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신규 참가업체들이 20% 증가하여 다시한번 비넥스포 보르도가 와인 주류 업계 관계자들의 국제적인 만남의 장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9 비넥스포 보르도에 새롭게 참가하는 국가들로는 스웨덴, 터키, 베트남 등이 있다.

또한 AANA 구역 공동관에서는 다양한 소규모 와인 업체들을 만나 볼  있다.

이와 더불어 비넥스포 보르도에서 마련한 유기농 와인의 세계 WOW !구역에서는 9개국 150 업체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유기농 & 바이오 다이나믹 제품들을 만나 보실 있습니다. WOW! 프로그램은 비넥스포 박람회의 국제적인 명성을 더욱 높이는 데에 기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라벨발굴을 원하는 수많은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WOW !구역에는 100% 유기농 레스토랑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확실한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한 높은 성과를 자랑하는 박람회

비넥스포 박람회는 참가사, 시음회나 컨퍼런스 연사들과 같은 세계 유수의 주류 업계 전문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수많은 국제 바이어들이 비넥스포 박람회를 찾는 이유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비넥스포 보르도는 제품을 선보이고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이기도 하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비넥스포 보르도는 전략적인 와인&스피릿 전문 박람회로 바이어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기회의 장이라 있습니다. 사전등록은 지난 박람회들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할  있다.

비넥스포를 찾는 유럽의 대표적인 바이어들로는 영국의 테스코(Tesco) 와인 소사이어티(Wine society), 벨기에의 카지노(Casino), 쁘띠-발롱(Le Petit-Ballon), 델해즈(Delhaize) 등이 있으며 외에도 홍콩의 조인텍 파인 와인즈(Jointek Fine Wines), 중국의 파라독스(Paradox), 일본의 니폰 주류(Nippon Liquor)등과 같은 아시아 바이어, 미국의 서던 와인 스피릿(Southern Wine and Spirits)등의 바이어들이 비넥스포 박람회를 찾아오고 있다. 금양 인터내셔널, 까브드뱅, 나라셀라, 아영 FBC, 에토테카 코리아, 에프엘 코리아, 신동와인 많은 국내 주요 와인 주류 수입업체에서도 올해 비넥스포 보르도를 참관할 예정이다.

비넥스포 보르도 참가업체 방문자들은 --와인(One-to-wine)미팅서비스를 활용하여 원하시는 업체와의 매칭 수준 높은 미팅을 통해 보다 풍성한 성과를 얻을  있다.

40여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풍성한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박람회

올해 비넥스포 보르도 시음회에서는 보르도 그랑크뤼 연맹(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르네상스 자뻴라씨옹(Renaissance des appellations), 크뤼 부르주아 메독(les Crus Bourgeois du Médoc), 리쿼르 몽드(les liquoreux du monde), 그리고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에서 마련한 제품들을 만나볼  있다.

뿐만 아니라 5 13 비넥스포 보르도 개최일에 진행되는 컨퍼런스에서는전자상거래(E-commerce) 와인 & 스피릿 제품 직접 구매의 발전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컨퍼런스에는 티몰(Tmall), 알리바바(Alibaba), 비비노(Vivino), IWSR, 타니코(Tannico) 그리고 쁘띠 발롱(Le Petit Ballon) CEO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비넥스포 보르도에서는 누벨-아키텐 지역위원회와 협력 하에 처음으로 비넥스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1 비넥스포 보르도 국제 심포지움은 « 기후변화가 와인과 스피릿 산업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5 14 화요일, 박람회 2번째날 진행되며 « 변화를 위한 행동 »이라는 슬로건 하에 와인 주류산업 전문가, 바이어, 제조업체들과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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