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포토영상
  • 기자명 윤은효 기자

[내외포토] 덕유산에서 자란 산마늘(명이나물) 수확

  • 입력 2019.04.08 14:35
  • 수정 2019.04.08 14:41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8일 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 마을 해발 700미터 청정 낙엽송 숲에 컬쳐클럽 700(대표 윤창효 61) 산마늘 농장에서 안개와 이슬을 먹고 겨울에는 눈을 이불 삼아 엄동설한을 견딘 산마늘(명이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판매기간은 4월초에서 5월말까지 생채의 신선도유지를 위해 예약 판매만 하고 가격은 1키로에 3만원 정도이다. (사진=거창군 제공)

*산마늘(명이나물)이란?

공식명칭은 산마늘입니다.

옛날 울릉도 개척 당시 식량이 부족하여 긴 겨울을 지나고 나면 굶주림에 시달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이 눈이 녹기 시작하면 산에 눈을 헤치고 올라가 나물을 캐다가 먹으면서 생명을 이었다고 해서 그 이름을 명이나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