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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대병원 최석채 교수, 소화기질환학회 이사장 선임

  • 입력 2019.04.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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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 소화기내과 최석채 교수가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차기 18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최석채 교수는 2019년 4월 5일-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는 1993년 4월 창립 돼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소화불량, 삼킴곤란, 과민성장증후군, 변실금, 장내세균, 식이비만대사, 변비, 기능성 복통 및 설사 등 위장관질환을 연구해 온 학회로 2010년부터 8년 연속 최우수 의학회 선정 등 한국소화기 분야 중추 학회로 7백여명 회원이 활동한다.

이번 최석채 교수 차기 이사장 선임에는 원광소화기질환연구소의 활발한 연구활동도 배경이 됐다.

최석채 교수는 1989년 2월 원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석사 학위 수료, 1998년 전북의대 박사 학위 수료, 1998년 본원에 입사해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데 그간 총무,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기내시경 학회 전북지회장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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