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교영 기자

로이킴 마약의혹, 정황포착

  • 입력 2019.04.10 11:20
  • 수정 2019.04.10 12:50
  • 댓글 0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이 마약의혹도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킴은 10일(오늘)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된다.

로이킴의 혐의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사진) 유포.

정준영 단체 대화방을 수사하던 경찰은 로이킴의 혐의를 발견하고 입건했다.

지난 9일 SBS는 "로이킴과 에디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단체 대화방에서 마약류를 지칭하는 은어가 수차례 사용된 정황이 포착됐다"며 마약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로이킴이 마약 수사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경찰은 로이킴이 불법 촬영물을 유포만 한 것인지, 불법 촬영에도 가담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