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동장 정민호)은 10일 공공일자리사업, 산불 예방 근무 등 동정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두 모아 창원시보 읽기와 함께 주요시정을 알리는 ‘시정 홍보의 날’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희망근로 및 공공근로 근무자, 산불 감시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효율적인 시정 홍보수단인 창원시보의 정독 습관을 기르도록 교육하고 특례시 등 시정방향과 주요시책에 대해 설명해 정확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왔다.
최근 크고 작은 산불 발생으로 인해 인적, 물적 피해가 많은 만큼 전 대원들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활동을 촉구하고, 사업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잊지 않았다.
정민호 봉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일자리사업 근로자들도 시정 발전을 위해 근무하는 자리이니만큼, 더욱 시정 현안에 대해 잘 알고 그에 따라 근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욱 더 동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봉암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에 대한 시정 현안 사항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