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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강석진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 입력 2019.04.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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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강석진 국회의원과 실국·관과·직속기관장, 읍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합천군의 민선7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2020년 국비확보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석진 국회의원은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합천군의 주요 현안사업은 ▲합천 다목적 체육관 신축 ▲고품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황강 내수면 목장화사업 ▲과학영농종합시설(농업기술센터) 이전 신축 ▲KBS 합천중계소 폐소(이전) ▲합천복합문화센터 건립 ▲하신지구 배수 개선사업 ▲지방도 1084호선(노양~분기) 개설사업 ▲황매산 루미너스 플레인 콘텐츠 조성사업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 등 총 11건의 사업이다.

문준희 군수는 “지금까지 강석진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도시가스 공급 및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조기착공 등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논의된 현안 사업들도 국가 정책에 반영되고 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합천군 현안사업이 관계부처의 예산에 반영되고 해당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합천군과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합천군은 지역현안사업을 논의하는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향후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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