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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군 ‘2018년도 회계 결산’ 재정투명성 강화

  • 입력 2019.04.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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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낭비 요인 중점 점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군은 오는 20일까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를 중점 점검한다.

결산대상은 전체 21개로 일반회계 1, 특별회계 12, 기금 8개다.

2018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오는 6월 군의회 승인을 거쳐 군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결산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집행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회계연도 세입·세출과 예산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해 예산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 성과 등을 분석하는 절차다.

지난해 산청군 세입은 5471억 원이고 세출은 3815억 원이다. 잉여금은 1656억원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신뢰하고 투명한 행정집행과 재정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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