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중연)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의·체험활동을 위한 학생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남부권역(논산·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학생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양 정산중학교 파워포인트 메이킹, 금산동중학교 캘리그래피 등 논산·계룡 8교, 금산 4교, 부여 1교, 서천 2교, 청양 2교 등 총 17교의 학생동아리가 접수되어 전문지도가 필요한 학생동아리에 학교일정에 따라 9~20회 강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2019년 학교 학생동아리 활성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로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발적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저마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남부평생교육원에서는 2019 상반기 학부모 아카데미, 남부권역 문화탐방, 5월 가정의 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평생학습부 전화(730-77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