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

  • 입력 2019.04.14 15:08
  • 댓글 0

부안마실축제 5월4~6일 개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제전위원장 이석기) 공식 기자간담회가 지난 12일 오전 11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석기 제전위원장을 비롯해 군 관계자와 출입기자 20여명이 참석해 마실축제 전체 프로그램, 각종 전시, 판매, 먹을거리 등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주제의 ‘마실축제’는 따스한 봄날 남녀노소 누구나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마실여행을 표방한다.

제7회 부안마실축제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놀거리, 볼거리로 관광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으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데 산·들·바다가 어우러진 천혜 자연경관과 부안만의 색깔이 있는 특산물을 바탕으로 정과 인심,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는 축제다. 

부안마실축제는 지난해 전국에서 16만여명이 찾았으며, 특히 축제기간 중 부안군 관광객은 60만명에 육박하는 대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북도 대표축제로 선정되며 도비 인센티브(1억원)까지 확보,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부안 역사와 자원을 소개한 ‘최고 마을을 찾아라’, 부안 체험특화 5개 마을을 축제장으로 옮겨온 ‘체험 마실 현장속으로’를 새로 선보이고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마실춤 퍼레이드 경연대회’와 마실 역사와 자원을 소개한 ‘마실주제 전시마당’ 강화 등 40여개 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하고 대대적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마실축제 자세한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www.buanmasil.com)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