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대원 10명이 지난 13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9년 한마음 치매극복, 자살예방 걷기행사’에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도 광역치매센터, 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논산 치매안심센터, 논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치매 극복 및 자살예방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장 주요내용으로는 ▲CPR 처치법 ▲AED(자동제세동기)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요령(하임리히법) 등 체험장을 찾는 시민 누구나 알기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교육용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체험 위주 교육진행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