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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군, 등산로 대대적 정비 착수

  • 입력 2019.04.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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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신설 등 올해부터 5개년 장기계획 수립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완주군이 모악산, 장군봉, 연석산 등 지역 대표 명산에 대대적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완주군은 올부터 위험구간 및 불편한 등산로를 대상으로 5개년 장기계획을 수립하는데 이를 위해 예산 3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전년도부터 사업지 선정을 위해 등산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민원인 제 내용 등을 토대로 5개년 장기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완주군은 모악산, 장군봉, 연석산 등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외지 산악회원들이 즐겨 찾는 등산 명소 등 29개산 112개 노선 등산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와 인접해 등산인구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은 노후 이정표 교체 및 신설, 위험구간 목재계단 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기능보강을 우선 하고, 편의시설 설치는 추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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