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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강임기 함양부군수,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현장점검

  • 입력 2019.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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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결과 게시 확인, 자율점검 참여 독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함양군은 15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중점 추진사항인 자율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강임기 함양군 부군수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자율점검 결과 게시 여부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강 부군수는 관내 어린이집·목욕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점검 실시 결과의 게시여부를 확인한 뒤 시설 관계자의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대상시설 전체 합동점검과 점검실명제를 실시하였으며, 급경사지 등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자체 예산을 투입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실시하는 자율안전점검제의 추진을 위하여 전 가구와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 24,000부를 제작 배부하였으며, 군은 시트지로 자체 제작한 점검표 게시를 지역자율방재단의 협조를 받아 해당업소에 부착했다.

강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철저한 추진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야 것이며, 자율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의 생활주변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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