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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2019 도민통합 한마음대회 개최

  • 입력 2019.04.16 07:01
  • 수정 2019.04.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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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국민행복 실현 다짐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회장 허태명)는 지난 13일 거창군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국리민복 가치관 확산을 위한 도민통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구인모 거창군수, 김성태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등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자유총연맹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행사는 개회식, 체육대회, 화합마당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지난 4일에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민들을 위해 경남 회원들이 성금 4백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어언 30돌을 맞아 국리민복을 핵심가치로 국민통합 및 국가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건설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경남의 미래를 그리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의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거창 방문을 환영하며,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들의 통일을 향한 의지와 자유 수호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평화통일을 위한 회원 여러분의 노력이 경남도민 속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국리민복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주시민교육사업을 추진하여 건전한 통일관 정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새터민 등 소외계층돕기,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사회공동체 기능 회복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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