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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 보석대축제 대성황리에 폐막

  • 입력 2019.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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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에 7만여 명 관람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루고 폐막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익산시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관람객 시선을 끌었다.

(사)주얼팰리스협의회(회장 송재규)가 주최하고 전북도, 익산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주얼팰리스 60여개 입점업체의 화려한 보석제품(24k, 다이아몬드 제외)에 대한 30% 특별할인이 진행됐고 보석리세팅을 포함해 한국 전통장신구 소장품전,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회원전, 상설공연 등 볼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아울러 모래를 이용해 직접 드로잉 하는 샌드아트 체험, 서동설화를 활용한 '오금산 황금을 찾아라!'사금채취 체험, 왕궁의용소방대 주관하는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CPR) 시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특히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보석가공 체험 코너’가 인기를 끌었으며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나만의 보석 만들기에 흠뻑 취해 반지, 목걸이, 브로치를 직접 만들어 착용하며 추억을 만들었고, ‘보석가공 체험코너’에 마련된 목공예 제작체험은 인기를 끌었다.

주얼팰리스협의회 박치수 전무는 “보석대축제가 성황리 폐막해 매우 기쁘고 방문해주신 시민과 전국에서 오신 관람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10월 개최될 가을 보석대축제에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코너를 마련해 실속 있고 알찬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일부터 진행되는 행사 경품추첨에는 서울, 강원, 경상, 전남은 물론 제주에서도 당첨자가 나와 많은 외지 고객이 방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당첨자 2백명에게는 개인당 10kg 백미 총 2t을 가정까지 택배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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