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배우 오승은이 주요 포털의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혼 후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일상이 공개됐기 때문.
16일(오늘)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오승은 가족이 10대 자문단의 자문을 받았다.
오승은은 청춘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해 ‘논스톱 4’, ‘두사부일체’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하던 중 2008년 돌연 결혼해 연예계를 떠났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6년을 넘기지 못했고, 오승은은 결국 두 딸 채은과 리나를 데리고 고향인 경북 경산으로 돌아왔다.
오승은은 현재 고향 집 1층에서 까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