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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현장 점검

  • 입력 2019.04.1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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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빈틈없는 예방대책 당부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지난 16일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사업현장인 환경기초시설과 방재시설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실태와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적인 폭우가 빈발해 여름철 자연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따른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 매립시설 3단계 조성사업장과 동천우수저류지를 차례로 둘러보고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사업의 신속한 마무리와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215일부터 오는 514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집중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실질적인 대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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