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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권기봉’ 한농공 이사, 국민안전의날 안전관리 점검 나서

  • 입력 2019.04.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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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선수로 실태 점검… 유지관리에 최선 다하길 당부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본부 권기봉 이사는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6일 익산지사, 전주완주임실지사 관내 대아수계(대아, 경천, 동상저수지) 대간선수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대아수계 3개 저수지는 총저수량이 9500만톤이며, 대간선수로는 익산, 전주, 군산지사 수혜면적 1만624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익산·군산시에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길이 70㎞(폭15m, 높이2.0m)에 이르는 중요시설.

권기봉 이사는 차상철 지사장으로부터 대간선수로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 “대간선수로는 지자체에 생활, 공업용수를 연중 24시간 공급하는 중요 사회기반시설임”을 강조하고 “간선수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간선수로 일부구간 안전시설 미비로 안전사고와 오염원 투기에 노출된 구간은 안전펜스 등의 보강”을 지시하고 예산지원도 약속했다.

한편, 익산지사와 전주완주임실지사는 간선수로 안전관리와 상수원 보호를 위해 대간선수로 오염원 유입방지 및 부유물 제거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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