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올해로 7회째인 부안마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부안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홍보활동에 나섰다.
안전총괄과 직원 13여명은 지난 19일 문화복합공간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품어 연 2백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담양군을 찾아 메타프로방스마을, 메타세콰이어길 등 주요거점 장소에서 제7회 부안마실축제 홍보 팸플릿과 카드섹션 형식 홍보품을 제작, 활용해 축제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참여하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보를 접한 전남 일원 관광객은 ‘ 마실 축제 홍보에 열정을 보이는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봄날 소풍처럼 마실축제를 찾겠다’ 고 말했다.
부안군 안전총괄과장은 ”마실축제는 마실여행을 모티브로 한 부안으로 떠나는 일상 속 소풍이라는 주제답게 모든 군민과 관광객이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와 같이 모든 순간 마실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