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22일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대표의 비공개 결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조수용 대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네이버 초록창을 디자인한 장본인으로 유명한 조수용 대표는 지난 1월 카카오 공동대표에 선임되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조수용 대표는 아내인 박지윤과는 8살 차이다.
조수용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출신으로 NHN(현 네이버)에서 마케팅, 디자인 총괄을 맡았고 제이오에이치 대표를 맡다 지난 2016년 12월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카카오에 합류했다.
조수용 대표는 지난해 카카오에서 8억3천700만 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