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자전거주간 맞아 세종시 어린이 700명에 자전거 안전모 기증

  • 입력 2019.04.22 15:25
  • 댓글 0

-2019 자전거의 날 기념 행안부-도로교통공단과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 위해 3자 협력체계 구축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22()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열린 ‘2019 자전거의 기념행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에게 자전거 헬멧 700개를 기증했다.

자전거 주간(4.22~4.28)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관계자와 및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등 700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 공단은 어린이 안전모 전달식과 함께 행안부, 도로교통공단과 안전한 자전거 이용 공동캠페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세종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체험 교실이 개최되었으며, 공영·공유자전거 발전방안, 자전거 이용시설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 토론회도 열렸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 조성을 위해 정부부처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